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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MRSA 치료

MRSA환자가 곧 퇴원 예정인데 먹는 항생제도 반코마이신으로 처방 받아야 할까요? (2016년 12월 우측 엄지 원위지 부위로 압궤 손상 및 불완전 절단으로 접합수술 받고 수술부위 골이식 위해 재 입원하여 수술하신 분-우측 모지 불유합부 curettage 우측 모지 원위지골내 DBM and homogenous bone graft 수술 받았음)
4/5 POD 6일째부터 pus 나와 wound culture 진행(culture 결과 MRSA 나와 반코마이신 IV 치료 중으로 재검사 결과도 MRSA 나왔음)
4/15일 우측 모지 원위지골 골수염 절제술(curetage and irrigation) 수술 받았음.
4/22일 퇴원할 때까지 반코마이신 IV 치료 예정인데, 퇴원약 항생제 세클(세파클러) 처방 된 상태입니다. 퇴원 항생제 반코마이신으로 변경해야 하는 건지 문의 드립니다
그리고 상처배양에서 MRSA 나왔을 경우 nasal swab 반드시 진행해야 하나요?

A.

경구 반코마이신은 체내로 흡수되지 않아 MRSA감염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.
다른 항생제의 경구 사용에 대해서는 내과선생님과 상의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.
nasal swab은 병원의 방침을 따라 결정하셔야하는데 서베일런스를 루틴으로 하지 않는 병원에서는 반드시 시행하지는 않습니다.